3월 피플펀드 소식

  • 2019 애뉴얼리포트 발행
  • 연체채권 리포트 발행
  • 새로운 신용평가모형, CSS 3.0 도입
  • 피플 inside: “금융의 진짜 역할? 정말 필요한 곳에 돈을 공급하는 것” 

[피플펀드 Peoplefund]

2019 애뉴얼리포트 발행

소비자금융 확대, 연체 채권 관리 전념, 리스크 매니지먼트 고도화에 집중

피플펀드 애뉴얼 리포트

지난 26일, 피플펀드 2019 애뉴얼리포트가 발행되었습니다. 애뉴얼리포트는 한 해 동안 피플펀드가 집중해왔던 방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정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 

2019년의 피플펀드를 돌아보면 중·저신용자를 위한 소비자금융 확대, 연체 채권 관리 전념, 리스크 매니지먼트 고도화 등을 주요 키워드로 꼽을 수 있습니다. 이는 피플펀드 임직원의 치열한 고민의 흔적이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피플펀드는 우량 중·저신용자에게는 조금 더 좋은 조건의 대출 상품을, 투자자에게는 리스크가 보다 낮은 중수익 상품을 제공하여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부동산 PF 및 기타 자산에서 발생한 연체 채권 관리에 전념하고, 위험도가 높은 투자 상품의 취급 기준을 좀 더 보수적으로 운용하며 소비자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부동산 PF 및 기타 자산에서 남은 연체 채권도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피플펀드의 성장은 대출/투자 고객 여러분과 함께 할 때 가능합니다. 피플펀드의 모든 임직원은 이 불변의 진리를 항상 새기며, 대출 고객에게 더욱 명확한 효익을, 투자 고객에게는 더욱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애뉴얼리포트의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확인하기(클릭)

[금융 Fin]

연체채권 리포트 발행

신규 내용에 대한 개별 업데이트 → 현황과 계획을 정리한 월별 리포트

연체채권리포트 예시

지난 19일 연체 채권 리포트가 첫 발행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연체 채권의 현황이 개별 상품 페이지에 업데이트되어 투자 고객이 일일이 확인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한 정보 공개의 범위도 제한적이었습니다. 추심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한 판단이었지만 이는 투자자분들의 답답함과 우려를 키웠습니다.

이에 피플펀드는 고객 여러분들이 충분한 정보를 쉽게 접근하실 수 있도록 연체 채권 리포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연체 채권 리포트는 전체 현황 요약 버전과 개별 채권 상세 버전, 2가지 종류입니다. 연체 채권의 정보는 추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제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피플펀드 연체 채권 리포트는 매월 발행될 예정이며, 전체 공지에서 누구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공지에 게재되는 리포트(연체 채권 통합 리포트)는 전체 현황의 요약 버전으로 월간 주요 업데이트와 개별 채권의 상세 리포트로 연결되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2P 투자의 특성상, 연체 및 부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플펀드는 채권 심사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 리스크 관리를 고도화하고 투명하고 원활하게 소통하여 고객분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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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Tech]

새로운 신용평가모형, CSS 3.0 도입

한층 더 고도화된 우량 중·저신용자에 대한 선별 기대

피플펀드의 세 번째 신용평가모형(Credit Scoring System, 이하 CSS)이 도입됩니다. 이번에 도입될 CSS 3.0은 지난 4년간 축적된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된 머신러닝 모형입니다. 현재 월 대출 조회 총액이 1조 원에 육박할 만큼 많은 대출 고객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CSS 3.0은 이 과정에서 쌓인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예측력이 훨씬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피플펀드는 다른 경쟁사 대비 CSS의 개선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CSS 고도화를 통해 중신용자를 더욱더 다각도로 분석하고 정밀하게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국내 중금리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신용자 특화 평가모형을 갖춘 금융기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중신용자는 고신용자보다 분석이 훨씬 까다롭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이유로 많은 금융회사가 CSS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자체 모형 개발 역량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환 능력과 의지를 가진 중·저신용자가 합리적으로 재평가받기 위해서 변별력 있는 신용평가모델은 필수입니다. 이에 피플펀드는 사업 초기부터 CSS 기획 및 구축이 가능한 베테랑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유관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 및 노하우 축적을 통해 자체 모형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경쟁사 및 2 금융권 대비 현저히 낮은 개인신용대출의 예상 손실률(2.2%, 19년 12월 말 잔액 기준)은 피플 펀드의 중신용자 평가 역량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앞으로도 피플펀드는 중신용자에게 더욱 합리적인 대출을 제공할 수 있도록 CSS 고도화에 힘쓰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사람 People]

※ 피플펀드에는 어떤 사람들이 모여 일하고 있을까요?  피플펀드를 만드는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금융의 진짜 역할? 정말 필요한 곳에 돈을 공급하는 것”

피플 inside: 백정훈 기관투자그룹 팀장

피플펀드 기관투자그룹 백정훈 팀장

오는 8월에 시행을 앞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을보면, 기관/법인의 P2P투자를 허용하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P2P 투자 시장에는 기관/법인의 참여가 많지 않습니다.  

반면 기관/법인의 피플펀드 상품 투자는 지금까지 약 2,400억 원에 이를만큼 상대적으로 활발한 편입니다. 이처럼 기관이 투자자로 참여한다는 건 피플펀드에게 매우 고무적인 일입니다. 

매우 까다롭고 보수적인 기관/법인의 기준을 충족시켰다는 것은, 그만큼 투자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도 더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죠. 

이렇게 중요한 기관투자를 성사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동분서주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피플펀드의 기관투자그룹입니다. 기관투자그룹의 사람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또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사는 사람. 끊임없이 자신의 틀을 깨며, 금융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사람. 피플펀드 기관투자그룹 백정훈 팀장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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