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2019년도 어느새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올해 피플펀드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는 고객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주요 소식들을 담은 월간 뉴스레터를 발송하기 시작했고 곤히 잠들어있던 소통 공간들을 하나둘 깨우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이야기들로 더 자주 찾아뵙고자 합니다. 피플펀드의 소식 외에도 고객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금융정보들, 피플펀드가 제공하는 상품들 그리고 피플펀드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과 이를 위한 노력들에 대해 이야기드리고자 합니다.
피플펀드에서 발행하는 모든 콘텐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피플펀드 고객분들께는 주 1회 피플펀드의 다양한 소식을 담은 뉴스레터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피플펀드 소통 채널
- 블로그: blog.peoplefund.co.kr/
- 페이스북: www.facebook.com/peoplefundcompany/
- 카카오 플러스친구 대출: pf.kakao.com/_qVexiu
- 카카오 플러스친구 투자: pf.kakao.com/_xcKZT
피플펀드의 지난 한 달은 CLSA 파트너십 체결, 투자 앱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했습니다. 피플펀드 7월의 이야기,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피플펀드]
글로벌 운용사 CLSA Capital Partners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CLSA 캐피털 파트너스 산하의 렌딩아크아시아펀드는 피플펀드의 국내외 사업에 대해 총 380억 원 규모의 단계적 투자를 결정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피플펀드는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그동안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통해 동남아 지역의 금융 인프라 구축 및 혁신적 금융 모델 수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피플펀드와 CLSA 캐피털 파트너스와의 파트너십은 보수적인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 국내 핀테크 기업이 인정받은 첫 번째 파트너십 사례라는 점에서 핀테크 산업 차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또한 피플펀드는 사업 초기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금융시스템 구축을 위해 국내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은행통합형 P2P금융 모델을 구축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해외 진출은 금융사-핀테크사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CLSA 캐피털 파트너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관련 기사 보기
운영 탁월성(Operational Execellence)을 위한 운영그룹 신설
피플펀드는 사업 운영 탁월성(Operational Excellence) 확보를 위하여, 각 사업부별 업무 표준화 및 효율성 제고를 담당하는 신규 조직을 신설하였습니다.
운영그룹은 빠르고, 정확하고, 안전한 사업운영을 위하여 흩어져있던 업무 프로세스 정비, 업무 자동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함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의 체계화도 도모할 것입니다.
피플펀드의 미션은 ‘보통 사람을 위한 보통이 아닌 금융’입니다. 기존 금융업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피플펀드의 미션을 가능케하는 방법은 바로 자동화와 기술입니다. 이를 통한 금융의 혁신이 피플펀드의 모든 채권과 모든 절차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테크(Tech)]
피플펀드 투자 앱 출시
투자자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피플펀드 전용 투자 앱을 출시하였습니다. 투자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여 더 쉽고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자자가 투자 가능한 상품에만 집중하도록 현재 모집 중인 상품만 화면에 노출되며, 앱의 알림 센터를 통해 상품 진행 상황과 공지 업데이트에 대한 알림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피플펀드 투자 앱 주요 기능
- 간편 투자 탭: 현재 모집 중인 상품만 모아 쉽게 살펴보고 편하게 투자하기
- 투자 현황 탭: 투자한 채권을 상태별로 모아 투자 잔액과 상환일정 바로보기
- 예치금 관리 탭: 클릭 한 번으로 계좌 복사하고 클릭 두 번으로 출금 신청하기

[핀(Fin)]
자금세탁방지법 교육
금융위원회 금융정보 분석원(FIU)은 2019년 7월 1일부터 특정 금융거래 보고 시행령 개정안에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는 대상이 은행, 보험사, 증권사, 저축은행 등에서 전자금융업자와 자산규모 500억 원 이상의 대부업자도 추가로 포함을 시켰습니다.
이에 피플펀드도 자금세탁 방지 제도가 적용돼 관련 사업부를 중심으로 자금세탁 방지법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사례 소개 및 신고 절차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최근 금융감독원은 금융과 정보통신의 결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디지털 금융 리스크 관리 강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내부통제를 비롯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으로 피플펀드는 임직원의 내부통제 지침 준수 여부의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