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네 번째다. 2015년 Seed부터 2018년 Series B까지. 전세계 60개국 이상, 총 2천여개 이상 스타트업에 투자한 실리콘밸리 대표VC 500스타트업 (500 Startups). 그들은 왜 피플펀드에 투자했을까?
일부 P2P금융 업체들의 부실사태가 벌어지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가이드라인은 있지만 법적 구속력도 없고, 금융당국의 감독 권한도 없는 상황. 앞으로 더 이상의 투자자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법제화가 시급하다.
다시 한 번, 업계 최단기록! 불과 23개월 만에 누적투자액 2천억원을 돌파한 피플펀드. 미국의 대표 P2P금융기업 렌딩클럽이 42개월 만에 2억 달러(약 2,200억원)를 모집한 것과 비교하면 더욱 놀라운 기록이다. 한국 핀테크 그리고 P2P금융, 앞으로의 과제는 뭘까?
정량적인 인사평가는 효율적이다. 피플펀드에도 언젠가 이러한 효율성이 필요해질지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아직까지 우리가 GR을 고집하고 있는 이유는, 오로지 구성원 한 명 한 명의 업무적, 개인적 성장을 고민하고 나누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