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2017 피플펀드
피플펀드의 2017년을 한 단어로 말하자면 ‘폭풍성장’일 것 같습니다.
2016년부터 1년간 누적 대출 취급액은 무려 822% 증가했고, 지난 9월에는 업계 최단기간인 약 15개월 만에 누적 취급액 1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더 나아가 피플펀드의 김대윤 대표는 ‘2017 애뉴얼리포트’를 통해 “최고의 대체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라는 2018년의 목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P2P금융, ‘옥석 가리기’ 시작
한편, 신생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국내 P2P금융업계는 상위 업체 중심으로 ‘옥석가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피플펀드는 전문적인 연체관리를 통해 성장뿐 아니라 내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기존 연체채권 9개 중 6개를 정상화했고, 나머지 3건 역시 조속한 상환관리를 위해 내부 전문 추심/연체관리 인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신용평가 모형을 개선, 심사효율성을 3배나 높여 개인신용 대출 운영전략 역시 강화했습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선임
지난 2월,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에게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이라는 새로운 직함이 생겼습니다.
이로써 핀테크 산업의 성장과 P2P금융의 법제화를 위해 업계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대변하게 되었습니다.
사모펀드 등 기관들이 이미 P2P금융을 주목하기 시작했고, 향후 법제화가 완료되면 제도권 금융으로 성장할 기반이 갖춰지길 기대합니다.
2018년 1분기 주요 언론 보도
– P2P금융 성장률 1위 업체 어딘가 보니…비결은
– 피플펀드, 2017년 애뉴얼리포트 발간
– P2P금융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 “최고의 대체투자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
– P2P금융 ‘옥석가리기’ 시작됐다…상위20% 업체 대출 쏠림현상
– 피플펀드 “연체채권 9개중 6개 정상화”…전문적 연체관리 `눈길`
– 피플펀드, 개인신용평가모형 2.0 출시…심사효율성 3배 개선
–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에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
– P2P금융에 기관·벤처 투자 몰린다
– 김대윤 회장이 보는 P2P금융 앞날 “기관들 주목 시작 제도권 진입 임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