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 강남역 ‘더 에셋’으로 사무실 확장 이전
- 내년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조직 규모에 맞춰 더 쾌적한 사무 공간으로 이전
- 보다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환경에서 최적의 1.5금융서비스를 위해 매진할 것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대표 김대윤)가 11월 1일자로 서울 강남역 인근의 ‘더 에셋’ 빌딩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한다.

피플펀드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는 사무실 이전에도 중단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피플펀드는 지난 2015년부터 AWS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한 후 지속적인 고도화를 거쳐 코어까지 99% 퍼블릭 클라우드 상에서 운영하고 있어, 물리적인 이동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번 피플펀드의 사무실 이전은 7번째로 회사의 성장에 따라 확장 이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초 100여명 안팎이던 임직원 수는 10월 말 기준으로 160여명으로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사무실이 있던 건물에서는 여러 층으로 나뉘어져 근무하여 신속한 소통과 효율적인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다. 더욱이, 내년인 2022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해 100명 안팎의 추가 인재 영입을 계획하고 있어 확대하는 조직 규모에 알맞은 보다 크고 쾌적한 사무실로 이전하게 됐다.
피플펀드의 신규 사무실은 ‘더 에셋’ 빌딩의 15층과 16층을 단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15층은 전 임직원의 주 업무공간으로 이뤄져 있고, 16층은 회의실과 휴게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좌식 업무 공간, ▲남,녀 휴게실, ▲게이밍 존 등 다양한 형태의 회의실과 휴게 공간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들이 충족될 수 있도록 사전에 의견을 수렴한 후 설계에 반영됐다. 또, 사무실 곳곳에는 피플펀드의 미션과 문화를 시각화한 유명 작가의 그래피티 작품들이 있어 창의적인 감성을 더한다.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는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금까지 함께 애써 준 임직원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유로우면서도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에서 선두 온투금융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최적의 1.5 금융서비스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 분들에게 제공하는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