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피플펀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아파트론’을 처음 선보인 후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동안 770여명의 대출자가 약 625억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셨죠.

그럼 피플펀드 아파트론을 어느 지역에서,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지 간단히 살펴볼까요?

이용자 1위 ‘경기’, 금액 1위 ‘서울’

‘서울특별시’와 ‘경기도’의 대출자 수는 전체의 약 70%, 대출금액 역시 약 80%로 매우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조금 자세히 보면, 대출자 수는 ‘경기도(304명)’가 ‘서울특별시(248명)’를 앞서지만, 대출금액의 경우 ‘서울특별시(약 349억원)’가 ‘경기도(약 171억원)’의 약 2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각 지역의 평균 대출금액의 차이 때문인데, ‘서울특별시’의 평균 대출금액(약 1억 4천만원)은 ‘경기도’의 평균 대출금액(약 5천 6백만원)의 약 2.5배입니다.

아래는 지역별 대출자 및 대출금액의 세부 현황입니다.

서울 ‘강남’ 77억원, ‘서초’ 36억원

‘서울특별시’의 대출금액은 전체 대출금액의 절반 이상(약 55%)을 차지했습니다.

서울 지역의 대출 현황을 구별로 조금 더 살펴보면, 대출자의 경우 ‘강남구(20명)’가 서울 전체의 약 8%로 가장 많긴 하지만, 대체로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반면 대출금액은 ‘강남구(약 77억원)’과 ‘서초구(약 36억원)’가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아래는 지역별 대출자 및 대출금액의 세부 현황입니다.

전체 86% ‘가계 자금’ 목적

전체 대출자의 신용등급(NICE)은 5등급(231명)과 6등급(192명)이 전체의 55%로 절반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4등급(93명)까지 포함하면 중신용자(4~6등급)의 대출 비중이 무려 전체의 67%를 기록했습니다.

대출금액으로 보면, 5천만원 이하 대출자(409명)가 절반 이상(약 53%)이며, 5천만원에서 1억원 이하 대출자(212명) 역시 전체의 약 27%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대출목적은 ‘가계 자금’이 전체의 약 86%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대환 자금(약 13%)’으로 나타났습니다.

편리하고, 한도 높은 아파트담보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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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펀드 아파트담보대출


*이 글에 사용된 수치는 모두 2019년 11월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