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매일경제에 피플펀드가 금리절벽을 해결하는 AI 대출 플랫폼으로 소개되었습니다.

<피플펀드, 똑똑한 AI머신러닝이 신용평가 정밀하게> 기사에서 피플펀드는 AI 기반 리스크 평가·관리를 바탕으로 중금리 대출 공급을 확대해 금리절벽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기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용평가 기술력 바탕으로 중금리 대출 공급 확대

국내 1호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인 피플펀드는 대환대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금융사에서 저평가돼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중저신용자를 자사 개인신용평가시스템(CSS)으로 재평가해 더 낮은 중금리대출을 공급하는 것이다. 피플펀드의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반 엔진이 대출 조회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에서 축적된 중신용층의 비식별 금융·대안정보를 분석해 우량 중신용층 특성과 패턴을 산출한 후 이와 비슷한 특성을 보이는 고객을 찾아 더 합리적인 대출 조건을 제시한다.

지난달 말 기준, 피플펀드는 총 2,254억 8,000만 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다. 전체 실행 고객 중 75.3%가 신용점수 831점(코리아크레딧뷰로 기준 4등급) 이하 중저신용자다. 대환을 목적으로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56.1%다. 대환대출 이용 고객은 기존 대출 대비 평균 금리 4.5%포인트 인하, 평균 대출 한도 1225만원을 증액하는 혜택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금리절벽 해결하는 AI 대출 플랫폼, 피플펀드

피플펀드는 금리절벽을 해소하는 ‘1.5금융’ 대표 플랫폼이 되기 위해 데이터와 AI 기반 리스크 평가·관리 기술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온라인 투자금융 업계 중 유일하게 마이데이터 예비인가를 획득했고 CSS 모델링과 AI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AI 연구소를 설립하며 CSS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해왔다.

탄탄한 기반을 마련한 피플펀드는 올해 마이데이터 본인가 획득과 AI 기반 사기방지 기능을 더한 새로운 신용평가 시스템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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