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대출 금리를 원한다면? 신용점수부터 관리해야  

한국신용정보원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19세에 10% 안팎에 머물던 대출 보유율은 35세에 55%로 정점에 달합니다. 그 이후에도 60세에 달할 때까지 평균 54%의 비율을 유지합니다. 왕성하게 경제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항상 대출과 함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생 대출과 함께 해야 한다니 한편으로는 씁쓸한 마음이 드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접근해봅시다. 이왕 대출을 써야 한다면 필요할 때 최대한 좋은 조건에서 이용하는 게 좋겠죠?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신용점수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점수가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신용대출 금리가 결정되는 방식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신용대출 금리는 어떻게 결정될까?

신용점수 평가 요소를 파악하면 신용점수 관리법이 보인다

신용점수 관리법은 신용점수 평가에 반영되는 요소를 파악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신용점수 평가 요소에는 상환 이력정보, 현재 부채 수준, 신용거래기간, 신용형태 정보가 있습니다. 각 요소의 의미와 신용관리에 직결되는 지점을 살펴볼까요?!!

1) 상환 이력정보 – 무슨 일이 있어도 연체는 안돼요

상환 이력 정보란 과거 채무 연체 경험에 대한 정보입니다. 연체 경험이 있는 사람은 추후에도 연체를 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신용점수 하락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연체의 종류에는 단기와 정기가 있습니다. 

단기 연체의 경우 30만 원 이하의 금액을 30일(금융기관 영업 일 수 기준) 이상 연체했을 시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만일 단기 연체가 발생한다면 상환을 마쳤더라도 향후 1년 간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에 남게 됩니다.

장기 연체가 발생하게 된다면 향후 5년 간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장기 연체는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경우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장기연체 중인 사람의 신용등급은 8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제도권 내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셈이죠.        

단기 연체의 경우 30만 원 이하의 금액을 30일(금융기관 영업 일 수 기준) 이상 연체했을 시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만일 단기 연체가 발생한다면 상환을 마쳤더라도 향후 1년 간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에 남게 됩니다.
장기 연체가 발생하게 된다면 향후 5년 간 연체기록이 신용평가에 반영됩니다. 장기 연체는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3개월 이상 연체했을 경우를 말하는데요. 일반적으로 장기연체 중인 사람의 신용등급은 8등급 이하로 떨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사실상 제도권 내의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셈이죠.

이런 연체기록에는 비단 금융권 내의 거래만 활용되진 않습니다. 국세나 공과금, 4대 보험 같은 공공 체납 정보 또는 비금융회사와 50만 원 이상의 거래정보도 연체기록으로 활용됩니다. 경제생활 전반에 있어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연체를 경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특히 4대 보험이나 공과금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하고 내역을 신용평가사에 제출한다면 1점에서 최대 17점까지의 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현재 부채 수준 – 부채 규모가 클수록, 부채 건수가 많을수록 부정적

대출을 받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받은 대출을 잘 관리하는 것도 신용점수를 유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이 많고 대출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대출 이후에 하락한 신용점수를 올리기 위해선 오래된 대출, 금액이 큰 대출을 우선적으로 상환하는 게 효과적입니다. 

특히 미소금융이나 햇살론 같은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대출자의 경우에는 원금의 50%를 상환하거나 1년 이상 원리금을 성실히 상환한 경우 5~13점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학자금 대출도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한다면 5점에서 최대 45점까지의 가점이 부여됩니다.

3) 신용거래기간 – 꾸준히 오랫동안 거래할수록 유리

신용카드를 만들거나 생애 첫 대출을 받는다면 신용거래기록이 남기 시작합니다. 신용점수 평가에는 신용거래기간이란 요소가 있습니다. 성실한 신용관리 아래 기간이 길어질수록 신용점수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합니다.

4) 신용 행태정보 –  카드론, 저축은행 등 2 금융권 대출은 지양하고 1 금융권의 저금리 대출 이용하기

달리 말해서 되도록 1 금융권을 이용하란 뜻입니다. 신용점수 평가에는 대출의 규모뿐만 아니라 어디에서 대출을 받았는지도 중요한 요소로 반영됩니다. 이를 신용형태 정보라고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카드사, 캐피털, 저축은행 등 2 금융권의 대출을 이용할 경우, 신용 하락폭이 1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때보다 최소 3.6배에서 최대 6.5배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업권별로 신용 하락폭이 달라지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여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올 초부터 업권이 아닌 금리라는 새로운 기준을 신용평가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유대출의 업권에 따른 신용평가 영향이 은행업권대출은 -0.25, 카드론 및 캐피털 대출은 -0.88, 저축은행 대출은 -1.61 하락함.
출처: NICE 평가정보, ’17년 3월 신규 대출자 기준 업권별 대출발생 시 하락폭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일반적으로 1 금융권의 대출 금리 수준이 2 금융권의 대출 금리보다 낮기 때문에 업권별 대출 금리 차이로 여전히 차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는 간편한 절차, 빠른 대출 승인 등 카드사나 저축은행의 간편한 대출 과정에 이끌려 자신의 신용점수를 나서서 깎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특히 카드론 이나 현금서비스 역시 엄연한 2 금융권 대출이므로 사용 전에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올리긴 어렵지만 떨어지는 건 한 순간인 신용점수 관리를 위해서라도 대출 수요자들은 1 금융권의 문을 꾸준히 두드릴 필요가 있습니다.

은행은 어렵고 2 금융권 고민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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