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가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2)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포브스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첫 리스트를 공개한 2021년에 이어 올해 8월 두 번째로 ‘Forbes Asia 100 To Watch 2022’를 발표했습니다.

올해 포브스는 팬데믹 이후 전환기에 요구되는 뛰어난 창의력과 회복탄력성, 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들을 선정했습니다. 신선한 사고와 혁신적인 제품•서비스로 현실세계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는 소규모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이번 리스트를 통해 조명되었습니다.

포브스는 각 기업이 지역과 산업에 일으키고 있는 임팩트, 수익 성장 및 투자 유치 능력, 탄탄한 비즈니스 모델과 시장, 그리고 설득력 있는 스토리를 기준으로 100대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포브스는 피플펀드가 세계적으로 가계대출 비중이 큰 한국에서 중저신용자에게 초점화된 금융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AI 기반의 신용평가시스템으로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는 포브스 선정에 대해 “대표적인 글로벌 매체로부터 피플펀드의 미션과 역량이 공감을 얻었다는 점에서 매우 반가운 일”이라며, “피플펀드는 AI기술력을 근간에 두고 서민들을 위한 혁신적인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금융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계속해서 풀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Forbes Asia 100 To Watch 2022’에는 15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650개 기업이 지원했고, 100개 기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바이오기술, 헬스케어, e-커머스, 금융 등 총 11개 카테고리의 기업들이 포함됐습니다. 금융 부문에서는 피플펀드를 포함해 13개의 기업이 선정되었습니다. 피플펀드와 함께 선정된 한국 기업으로는 닥터나우, 크몽, 토스랩 등이 있습니다.

Forbes Asia 공식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