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6일, 매경이코노미에 피플펀드 개발자 권순관님의 인터뷰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피플펀드 개발자 입도선매> 기사에서 순관님은 개발자로 진로를 결정하게 된 계기, 대학 진학 대신 피플펀드를 선택한 이유 등을 밝혔습니다.

기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가 짠 코드 한 줄이 세상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된다면’

“개발자가 돼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고 그 서비스가 사람들, 나아가 사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니 하루빨리 취업하고 싶더라고요.”

목표가 분명하다면 시간을 아끼고 싶었다.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코딩을 시작한 권순관 군은 대학 진학 후 취업하는 대신 하루라도 빨리 직업 전선에 뛰어들고 싶어 마이스터고에 진학했다.

마이스터고에서 개발 역량 길러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교를 십분 활용했다. 먼저, 학교 정규 수업 시간을 통해 언어에 대한 기초를 학습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교내 팀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스터디까지 병행했다.

“정규 수업 시간 이외에는 교내 ‘스마트스쿨’ 팀에 합류해 플랫폼에 대해 여러 가지 지식을 쌓는데 집중했고, 여러 팀원들과 함께 팀 단위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남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지식을 공유하고 역량을 쌓았어요.”

피플펀드의 고등학생 개발자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현장실습생 제도를 활용해 ‘피플펀드컴퍼니’에 지원했고, 지금은 어엿한 정규직 개발자가 되었다. 그는 평소 금융, 특히 핀테크 쪽에 관심이 많아 현재 직장에 지원했고, 업무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했다. 관심 분야다 보니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더 재밌다고.

“친구들과 팀프로젝트를 진행한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서비스 하나를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마주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경험을 통해 자연스레 배우게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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