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빽한 달력, 끝없는 미팅의 연속에도 업무를 통한 성취와 성장에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 ‘금린이’ 시절을 지나 이제는 피플펀드의 든든한 ‘사공’으로 거듭난 PO 건하님을 만나 피플펀드에서의 3년을 들어봤습니다.
멀리 떠난 줄 알았는데, 결국은 방향을 틀어 돌아오는 부메랑처럼😮💨 6개월 만에 다시 함께하게 된 Android 개발자 영회님을 모시고 이직과 재입사에 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어떤 고난과 역경에 부딪혀도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개발자’를 꿈꾼다는 백엔드 개발자 상진님에게 그가 일의 의미를 찾아낸 과정에 대해 물었습니다.
“기술을 활용해 금융 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 어려운 문제이기에 아무나 풀 수 없고, 아무나 풀 수 없는 문제이기에 값진 도전이라 말하는 피플펀드 최고기술경영자(CTO) 강민승님을 만났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나를 진정으로 알아봐 주는 한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빛, 그걸 알아보는 리더와의 만남. 진정한 성장을 향한 시작점이 되기도 하는데요. ‘알아보아진 사람’에서 ‘알아봐 주는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 파이낸셜서비스그룹 대출팀 팀장 보철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창의성은 제약을 사랑한다’고 하죠. 금융업에서 혁신을 일으키려는 도전은 규제와의 씨름을 통해 섬세하고 단단하게 성장해 갑니다. 피플펀드의 CLO이자 준법감시인인 민주님에게, 세상에 없던 ‘온투금융 컴플라이언스’를 만들어가는 일에 대해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소망은 단순해 보이지만, 그걸 실현해내는 과정은 치열할 수밖에 없죠. 능력도, 노력도, 그 일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환경도 필요합니다. 그 어려운 일을 피플펀드에서 해내고 있는, 데이터분석가 정은애님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