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에서 변호사로, 로펌Law Firm에서 스타트업으로.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고 있는 피플펀드 사내변호사 박수정 님을 만났습니다.
150년 역사의 글로벌 투자은행에 근무하다, 다섯 살배기 스타트업에 도전한 사람. 좋은 사람, 결국은 남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사람.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그룹의 최진해 님을 만났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했지만, 개발을 하는 사람. 모두가 아는 회사에 다니다가 아무도 모르는 회사에 뛰어든 사람. 피플펀드 2호 개발자이자, 지금은 개발팀 전체를 이끄는 기술총괄이사 한섬기 님을 만났습니다.
피플펀드에서는 개발자의 고민과 경험, 나름의 해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인 스타트업 테크 챌린지를 2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플펀드 개발팀이 주축이 된 이 행사가 시작된 배경부터, 개발팀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까지 지금 바로 만나봅시다!
식사는 일상적인 행위지만,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꽤 특별한 경험입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일상(그리고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식사는 친했던 사람은 더 친해지고, 친하지 않았던 사람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New Joiner Training의 목적은 업무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피플펀드에 잘 적응하는 것인데, 덕분에 적응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계속 고민하며 더해왔던 것 같아요. 하루짜리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덧 사흘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죠.
2019년 1월 2일, 새해 첫 아침을 맞아 피플펀드 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중에는 2주 혹은 길게는 3주 만에 만난 팀원들이 꽤 있었죠. 모두가 휴가를 떠났던 것은 아닐텐데, 연말 동안 피플펀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