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회사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사업 영역, 재무 상황 등 여러 정보가 있겠지만, 가장 궁금한 것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회사의 성장은 결국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니까요.
새로 조인한 피플러의 적응을 돕기 위해 피플펀드는 New Joiner Training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플펀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그리고 각 구성원의 역할이 우리의 미션 실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간, NJT를 만나봅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확산 탓에 워크샵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할 땐 일하고 즐길 땐 확실히 즐길 줄 아는 피플러들! 온라인으로도 현장감 넘치는 워크샵을 만들었는데요. 피플펀드의 워크샵,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연말에는 보통 한 해를 정리하며 혹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의 말을 전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했다, 내년에도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며 파티를 열기도 하죠.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연말파티를 열어 함께 건배를 나누곤 합니다.
재작년 겨울. 팀원들의 키보드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새로운 팀원(특히 개발자)들이 늘어났고, 사무실에는 새롭고 멋진 키보드가 대거 등장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피플펀드 사무실에서 열일 중인 키보드를 살펴보았습니다.
피플펀드에서는 개발자의 고민과 경험, 나름의 해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행사인 스타트업 테크 챌린지를 2년째 진행하고 있습니다. 피플펀드 개발팀이 주축이 된 이 행사가 시작된 배경부터, 개발팀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 위해 고민했던 시간까지 지금 바로 만나봅시다!
식사는 일상적인 행위지만, 식사를 ‘함께’ 하는 것은 꽤 특별한 경험입니다. 서로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각자의 일상(그리고 일상적인 모습)을 공유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식사는 친했던 사람은 더 친해지고, 친하지 않았던 사람도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New Joiner Training의 목적은 업무능력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피플펀드에 잘 적응하는 것인데, 덕분에 적응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을 계속 고민하며 더해왔던 것 같아요. 하루짜리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것이 어느덧 사흘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죠.
2019년 1월 2일, 새해 첫 아침을 맞아 피플펀드 팀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중에는 2주 혹은 길게는 3주 만에 만난 팀원들이 꽤 있었죠. 모두가 휴가를 떠났던 것은 아닐텐데, 연말 동안 피플펀드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