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는 책을 통해 스스로, 또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피플의 서재에서 책을 고르고, 읽고, 공유하는 피플러들의 일상을 만나보세요.
7번째 오피스 이사 소식을 전해드린 지도 어느덧 두 달이 되었네요. 각자의 방식대로 여러 공간을 누비는 피플러들을 보니, 이곳에 거의 적응을 마친 것 같은데요! 피플러들이 꿈꿔오던 피플펀드의 새로운 오피스는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요?
여러분은 회사에 대해 알고 싶을 때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사업 영역, 재무 상황 등 여러 정보가 있겠지만, 가장 궁금한 것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회사의 성장은 결국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니까요.
새로 조인한 피플러의 적응을 돕기 위해 피플펀드는 New Joiner Training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피플펀드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 그리고 각 구성원의 역할이 우리의 미션 실현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알아가는 시간, NJT를 만나봅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확산 탓에 워크샵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일할 땐 일하고 즐길 땐 확실히 즐길 줄 아는 피플러들! 온라인으로도 현장감 넘치는 워크샵을 만들었는데요. 피플펀드의 워크샵, 도대체 뭐가 다를까요?
연말에는 보통 한 해를 정리하며 혹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의 말을 전합니다. 올 한해도 수고했다, 내년에도 좋은 일이 많길 바란다며 파티를 열기도 하죠.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연말파티를 열어 함께 건배를 나누곤 합니다.
재작년 겨울. 팀원들의 키보드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새로운 팀원(특히 개발자)들이 늘어났고, 사무실에는 새롭고 멋진 키보드가 대거 등장했습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아(?) 피플펀드 사무실에서 열일 중인 키보드를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