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가 247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습니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피플펀드는 인공지능 기반 리스크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내금융기관과의 다양한 파트너십을 확장해, 여신산업 전반에 맞춤형 디지털 여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피플펀드가 지난 8년간 축적한 AI신용평가 기술력 및 신용대출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무료신용관리앱 ‘크레딧플래닛(Credit Planet)’을 오는 2월 출시합니다. 크레딧플래닛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신용점수 상승을 위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의 사전 신청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피플펀드가 엔터프라이즈블록체인(EBC)와 파트너십을 맺고 긱워커(Gig Worker, 초단기임시직종사자)를 위한 ‘ESG포용대출’ 서비스 시범운영을 시작합니다. 첫 상품은 긱워커 전용 비상금대출로, 오는 31일까지 대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피플펀드가 온투업계 최초로 신분증 및 명의도용 방지를 위한 안면인식 솔루션을 도입했습니다. 피플펀드는 페이스피에이팍의 비대면 본인실명확인(e-KYC) 솔루션을 먼저 주택담보대출 상품에 적용하고 내년 1월 중 모든 상품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입니다.
정승우 피플펀드 CRO(데이터전략총괄이사)가 전자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정 이사는 피플펀드 기술조직의 강점을 소개하고, 최근 공개한 신용평가전략 최적화 알고리즘 ‘아고스(AGOS)’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피플펀드가 대한민국 최초로 최적의 대출승인전략 자동화 알고리즘 관련 연구 논문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2022 인폼스 연례학회(2022 INFORMS Annual Meeting)’에서 공개했습니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가 한국금융신문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 대표는 피플펀드를 “AI 신용평가기술을 바탕으로 서민들에게 합리적 금융을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라고 소개하며, 불안정한 경기 상황에서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플펀드가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에 선정되었습니다. 포브스는 피플펀드가 세계적으로 가계대출 비중이 큰 한국에서 중저신용자에게 초점화된 금융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AI 기반의 신용평가시스템으로 낮은 연체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