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펀드에 AI Lab이 생겼습니다!

개발자와 데이터분석가들이 모여 기술금융의 혁신을 도모하는 ‘싱크탱크’라는데요. 피플펀드는 무엇을, 왜 연구하려는 걸까요? 갓 탄생한 따끈따끈 AI Lab를 들여다봅니다.

인공지능이 바꿔나갈 여신 시장

여신업은 전통적으로 인력이 중요한 산업입니다. 대출의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죠. 대출을 받는 과정을 떠올려볼까요? 일단 은행부터 찾아가야 합니다. 여러 번 가야 하죠. 상담하고, 대출을 신청하고, 심사를 기다리고… 마주 앉은 은행 직원의 얼굴이 익숙해질 때쯤 필요한 돈을 받습니다. 물론 끝내 거절당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최근 AI 기술이 글로벌 여신 시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19는 많은 산업을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했죠.

여신업의 AI 기술 도입에 주목하는 해외 언론들

4차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AI가 아주 생소한 기술은 아닙니다. 이미 우리 생활 곳곳에 스며 있죠. AI 기술이 시장의 흐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AI 기술의 효율성에 주목하는 건데요. 우수한 AI 기술을 보유했다는 사실만으로 기업가치를 높이 평가받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얼마나 ‘핫’한 분야인지 알 만하죠?

본격 피플펀드 AI 시대

피플펀드에게도 AI 기술은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 아닙니다. 피플펀드는 꾸준히 머신러닝 등 AI 기술을 이용해 자체적인 신용평가시스템을 구축해왔어요.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본격적인 인공지능 연구 조직, 피플펀드 AI Lab을 통해서요!

피플펀드 AI Lab은 신용평가시스템에 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연구하려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이니 TF부터 차근차근 운영해 나갈 예정인데요. AI Lab의 시도와 경험이 피플펀드가 기술금융회사로서 본원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AI Lab은 피플펀드가 앞으로 그려 나갈 성장 곡선의 출발점이 될 거예요.

AI가 열어줄 미래의 가능성

AI 기술을 활용하면 대량의 데이터를 보다 빨리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층 더 정교하고 일관된 신용평가시스템을 만들 수 있어요. 신용평가시스템의 퀄리티는 리스크 관리 역량은 물론이고 고객의 효익과도 직결되는데요. 피플펀드가 신용평가시스템의 고도화에 집중하는 이유입니다.

특히 AI 기술은 개인신용대출의 묵은 과제인 중금리 대출 공급 부족, 금리단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피플펀드의 근본적인 문제의식과 맞닿은 지점이죠!

또한 AI Lab은 전사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도모합니다. 이를 위해 가능성을 활짝 열어놓고 다양한 연구 주제를 탐색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AI 기술을 이용해 방대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면 개별 고객에 딱 맞는 개인화된 맞춤 금융 서비스를 구현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렇듯 AI 기술이 사내 각 조직의 다양한 업무를 도울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를 진행하려고 해요. 회사 전체 효율성을 업그레이드하는 거죠!

10명의 연구원과 함께하는 시작, 끝은 창대하리라

이 엄청난 일을 현실로 만들어 줄 놀라운 사람들, 바로 10인의 피플러입니다.

AI Lab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데요. 서울대, 카이스트 석사 출신 개발자부터 대기업 머신러닝 엔지니어 출신의 데이터 분석가까지. 핀테크 엔지니어링팀, App UX, Web UX 팀 등 피플펀드 내 각 조직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입니다.

본업만으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이들이 연구에까지 팔 걷고 나선 계기는 무엇일까요? A&I 그룹의 영우님, App UX그룹의 승정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안녕하세요! 두 분의 AI Lab 합류 계기와 관심 분야는 무엇인가요?

영우

“AI 기술로 대출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꼈어요. 이전 직장에서 머신러닝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경험을 살려 신용평가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요. 최적화는 대출 신청자를 심사할 때, 특정 수준의 부실률 내에서 최대한 많은 사람을 승인할 수 있는 모델을 찾아내는 것을 의미하는데, 현재 AI Lab의 주요 연구과제 중 하나이기도 해요.”

승정

“저는 머신러닝 기술 전반에 관심이 있고, 피플펀드 입사 전에는 미국에서 영어 및 한국어 음성인식 프로그램 개발을 했어요. 현재 피플펀드는 자연어처리, 음성인식 기술 개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데요. 회사와 저의 관심사가 일치해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됐습니다.”

Q. AI Lab에서 앞으로 더 연구하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요?

영우

“지금 피플펀드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이라는 새로운 금융업권이 탄생하는 과정에 있어요. 온투업이 등장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데이터가 생길 테고, 그만큼 데이터 엔지니어로서 해볼 수 있는 것도 많아질 거예요. 저는 그중에서도 이상 탐지에 특히 관심이 있어요. 대출 신청자가 거짓을 꾸미는지 아닌지 판별하는 건데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기 위험을 더 정교하게 가려낼 수 있다면 서비스의 안정도가 높아질 거예요.”

Q. AI Lab의 시작부터 함께하시게 되었어요! 목표나 각오 한 말씀 부탁드려요.

승정

“지금 AI Lab은 탐색단계라고 생각해요. 피플펀드가 성공적 으로 인공지능 기술 회사로 도약하는 데 교두보 역할을 하는 조직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 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효과적으로 기능하는 만큼 피플펀드도 다양한 관점에서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피플펀드는 금융기관이지만 동시에 테크회사이기도 하잖아요. 시대의 새로운 기술을 잘 활용하고 싶어요.

개인적으로는 능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하게 되어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동료분들께 많이 배우고 싶고, 저도 믿음직한 동료가 되고 싶어요.”

아직은 10인의 작은 조직이지만, 이들의 노력이 모여 피플펀드 AI Lab이 국내 핀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연구팀으로 성장하길 소망해봅니다.

이제 막 출발선에 선 AI Lab! 피플펀드가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뛰어난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도록, ‘기술’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갈 이들을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능력 있는 동료들과 함께 성장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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