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1%라도 금리를 더 낮춰주고, 1원이라도 더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핀테크 시대. 클릭 몇 번으로 송금이 가능하고 수십 개 금융사의 금리를 한 번에 확인할 수도 있죠. 간편 송금업체만 50여 곳으로 이제는 이름도 다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그러나 금융의 그늘진 반대편에서는 꼭 필요한 생활자금을 더 저렴하게, 조금 더 넉넉하게 빌릴 수 있다면 ‘빠르거나 쉽지 않아도 괜찮다’며 발품을 팔아 여러 금융사들을 찾는 분들이 여전히 많습니다.
음식은 맛있어야 하고, 몸은 건강해야 하듯, 금융은 필요한 사람에게 닿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매해 수십조의 이익을 발표하는 금융계에 기술혁신의 물결이 일렁이고 있습니다. 더 쉽고 간편한 서비스에 다들 열중하는 가운데, 우리는 금융의 본질적인 진화를 택했습니다. 피플펀드는 ‘고객들의 부담을 더 낮추고 보다 넉넉한 금융의 자유’를 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복잡한 금융산업 구조 속에서도 우리는 여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융산업의 혁신은 어렵습니다. 금융위기를 수차례 겪으며 관련 규제들은 핀테크기업들의 혁신의지를 꺾을 만큼 보수적으로 굳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업계 유일의 은행통합형 여신금융 서비스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금융당국과 협의하는 1.5년 동안 사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제도권 금융으로의 편입을 위해 전 세계 유례없던 전용법안을 위해 국회와 정부의 굳게 닫힌 문들을 2년간 끈질기게 두드렸고요. 글로벌 투자은행인 Goldman Sachs 영국과 홍콩 지사를 찾아가 한국 금융의 문제를 함께 풀자고 2년 동안 설득해야 했습니다.

Big pain, BIG GAIN
노력 끝에 피플펀드는,
- 업계에서 유일무이하게 1금융권과 제휴해 ‘은행통합형 여신금융상품’ 출시에 성공했습니다. 2금융권 대출 이용 고객들에게 더 낮은 금리, 넉넉한 한도로 대환대출을 제공했습니다.
- 2020년 8월, 세계 최초 P2P전용법인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이 제정됐고, 이어 피플펀드는 ‘대한민국 제1호 온투금융사’로 제도권 금융기관이 되었습니다.
- Goldman Sachs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기관들은 피플펀드의 투자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여느 핀테크 기업보다 규제와 금융산업을 깊게 이해하고 고객과 회사 모두에 안전하게 혁신을 만들고 있습니다.
피플펀드는 지난 6년 동안의 결실로 비은행권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에너지와 그 가능성을 검증받았습니다.
2021년 12월 1일, 우리는 759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받아 현재까지 업계 최대 규모인 총 1천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이제 글로벌 금융기관인 Goldman Sachs, CLSA Capital Partners, Bain Capital을 비롯해, 국내 핀테크사인 카카오페이가 우리의 든든한 우군입니다. 미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탈 500 Global도 매 라운드마다 추가 투자하며 이례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플펀드는 중신용 고객에게 개인신용대출을 업계 최대 규모로 제공하면서도 연체율은 2% 수준으로 업계 최저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은 4번의 고도화를 거친 자체 신용평가시스템과 AI 기반 기술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데에 기인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했고, 또 가능할 것이라 믿는 것은 우리가 ‘최고의’ 동료들과 ‘마음이 즐거운 일’을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 출신 신용평가모형개발 전문가
- 실리콘밸리 출신 머신러닝 엔지니어
- 국제 정보올림피아드 국대 상비군 출신 풀스택 개발자
- iOS개발부터 AI연구까지 이끄는 카이스트 석사 출신 개발자
- 글로벌 유니콘 기업 출신 백엔드 개발자
- 금융관리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해나가는 NLP 석사
- 피플펀드 백엔드를 책임지는 10년차 풀스택 개발자
- 핀테크의 자금 흐름 시스템을 구축하는 백엔드 엔지니어
- 핀테크 내부통제 기준을 높이는 대형 로펌 출신 변호사
-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하고자 금융과 법을 공부한 변호사
- 골드만삭스에서 개인신용대출사업에 뛰어든 IB 뱅커
- 온투업 최대 기관연계 투자를 이끄는 외국계 IB 출신 뱅커
- 국내 대형 증권사 출신 기관투자영업 전문가
- 비대면 주택담보대출을 만드는 삼성화재 출신 심사역
- 국내 최고 로펌 변호사가 피플펀드 마케터로
▲ 피플러 한 명 한 명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클릭해 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파트너 및 투자사들이 우리에게 묻는 공통 질문이 있습니다. ‘좋은 대기업에서 일하던 분들이 작은 핀테크사에 이렇게 많이 모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피플펀드에서 일하는 동료들은 금융산업의 구조적 문제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해보려는 회사의 미션에 매료돼 합류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해보니,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즐겁다고 입을 모읍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일하고, 협업하며 서로에게 배우고, 성과는 함께 축하하고, 때론 같이 놀고, 어려울 땐 진심을 담은 위로도 잊지 않습니다.
튼튼한 자존감, 배려, 신뢰, 협력의 가치를 소중히 지키면서 동료들과 성숙한 관계를 맺고 시너지를 만드는 조직이 피플펀드입니다.
‘피플펀드’라는 회사, 이제 감이 오시나요?
대한민국의 금융을 바꾸는 여정에 함께 할 최고의 동료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 자 한 자 눌러쓴 저희의 진심에 당신의 마음이 설렌다면, 현재 오픈된 포지션을 지금,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