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명확한 답을 가지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만이 어떤 고난과 역경에 부딪혀도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인류의 삶을 바꿀 수 있는 개발자’를 꿈꾼다는 백엔드 개발자 상진님에게 그가 일의 의미를 찾아낸 과정에 대해 물었습니다.

피플펀드가 온투금융기관 최초로 자동수금(CMS) 시스템을 구축, 도입했습니다. 금융결제원 및 전북은행과의 협업으로 온투금융업권을 위한 자동수금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는데요. 이에 따라 대출이용고객들은 상환금을 자동이체로 불입할 수 있게 되고, 추후 많은 온투금융기관들은 유관 업권과의 별도 논의 과정 없이 가이드라인에 따른 개발만으로 자동수금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게 됩니다.

피플펀드의 긱워커 전용 신용대출상품이 금리는 낮추고 한도는 늘려 2차 오픈합니다. 연 6% 고정금리, 한도 최대 200만원의 비상금대출로, 긱워커 플랫폼에서의 활동 횟수와 소득정보만을 활용한 대출심사로 포용력을 높일 예정입니다. 피플펀드는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포용금융의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피플펀드가 지난 8년간 축적한 AI신용평가 기술력 및 신용대출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무료신용관리앱 ‘크레딧플래닛(Credit Planet)’을 오는 2월 출시합니다. 크레딧플래닛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신용점수 상승을 위한 개인 맞춤형 솔루션의 사전 신청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합니다.

대출비교플랫폼의 등장은 정보탐색비용의 절감을 넘어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신용평가 역량의 강화와 최적화 전략 개발, 전문영역의 세분화 등, 대출비교에 잠재된 확장성은 무궁무진하죠. 기술로 시장의 간극을 메우는 핀테크의 도전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