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분기 대출 1,707억 6천만 신규 취급하며 전년 동기대비 423% 고속 성장

  • 22년 1분기 1,707억 6천만원 신규 취급으로 온투금융 소매금융부문 단독 선두
  • 3월 말 기준, 업계 개인신용대출 부문 시장 점유율 69.6%로 독보적 1위
  • 1분기 개인신용대출 신규 취급액 753억 7천만원 중 NICE 4등급 이하 중금리 대출 비중은 70.5%인 531억 5천만원으로 포용적 금융의 가치 실현 극대화

온투금융사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2022년 1분기에 신규대출 1,707억 6천만원을 취급하며 전 분기대비 322%, 전년 동기대비 423% 쾌속 성장하고 있다. 3월 말 기준 누적 대출액은 1조 3,829억 5천만원이며, 대출 잔액은 2,854억 7천만원으로 크게 증가한 한편, 연체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1.2%를 기록하며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 또, 3월 신규 대출 취급액은 635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피플펀드는 개인신용대출을 취급하고 있는 11개 온투금융사 중 독보적 1위로, 3월 말 대출잔액 기준 시장점유율 69.6%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피플펀드는 1분기 개인신용대출 신규 취급액 753억 7천만원 중 NICE 4등급 이하 중신용 고객들에게 제공한 중금리 대출액 비중은 70.5%인 531억 5천만원으로 포용적 금융 가치 실현을 극대화했다. 대출고객 구성비로는 실제 22년 1분기 기준 당사의 대출금리 조회 고객 중 고신용자는 37.6%, 중저신용자는 62.4%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대출실행 고객 중 고신용자 비중을 낮추고 중저신용자 비중을 75.8%로 더 높여 대출을 제공함으로써, 피플펀드가 중저신용자 고객들에게 금융 기회를 의지적으로 확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중금리 대출과 중수익 투자를 연계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피플펀드가 이 같이 고속 성장한 배경에는 ▲카카오페이, 핀다, 카카오뱅크 등의 대출비교/연계 서비스사들과의 파트너십, ▲AI 신용평가시스템에 기반한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대출상품 경쟁력, ▲법인 및 개인전문투자자에게 매력적인 중수익 투자처 제공 통한 중금리대출 자금원 확보 노력에 기인한다.

피플펀드는 작년 말부터 카카오페이 등 대출비교서비스 플랫폼에 입점해 월 평균  51만건, 금액으로는 15조 원 수준의 대규모 대출 문의가 유입되고 있는데, 실제 월 대출취급액은 1% 이하다. 국내 기관투자 유치 등 자금원이 확보되면 바로 피플펀드를 통한 중금리대출 공급의 대량 확대를 기대할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업계 유일의 AI연구소를 보유한 피플펀드는 중저신용자들을 위한 금융 기회 확대를 위해 AI 신용평가시스템 기반으로 중저신용자 중심의 금리, 한도 등 금융 조건을 정교하게 세분화하는 전략이 시장에서 유효했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22년 3월 말 NICE 기준 601~700점대의 중신용자들에게 제공된 피플펀드의 평균금리는 13.65%, 저축은행 상위 3사의 동점수대 차입자에게 제공된 가중평균금리는 15.4%~17.92%로 피플펀드가 최대 4.27%p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2)

한편, 온투금융의 업권 특성상 대출 공급을 위해서는 투자금 모집이 동시에 이뤄져야 하는데, 피플펀드의 과거 7년간의 소매금융 리스크 관리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에는 법인 및 개인전문투자자의 참여 확대가 두드러졌다. 세부적으로는 당사의 대표 투자상품인 아파트담보채권투자상품은 평균수익률(세전) 10.7%, 출시 이후 손실률 0% 유지하며 일반 투자자를 비롯한 투자자들의 참여가 꾸준히 증가세다. 아파트담보채권투자의 22년 1분기 활성투자자와 신규투자자는 전분기대비 각각 146%, 255% 증가했다. 한편, 개인신용대출채권투자의 연체율은 3월 말 기준 0.87%이어서 2금융권의 평균 연체율(4.2%, ‘21년 말 기준)3) 대비 3.33%p 낮아 중금리 대출임에도 불구하고 1금융권 수준의 매우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역량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대윤 피플펀드 대표이사는 “올해 회사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중금리 대출 공급을 빠르게 확대하여 비은행권에서 10위 내 진입을 목표로 하여, 궁극적으로 중신용 고객들을 위한 금융 기회 확대에 의미 있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업계 최고의 기술인재 추가 확보 및 AI 금융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통해 금융서비스 영역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1. 업체별 대출잔액(2022년 3월 기준), P2P센터
  2. 개인신용대출 신용점수별 평균 금리(NICE 기준, 2022년 3월 기준), 저축은행중앙회
  3. 2021년 상호저축은행 영업실적(잠정), 금융감독원 (‘22년 3월 31일 배포 자료)

주요 보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