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취급액 1조원 돌파, 연체율 3.0%…

실적·자산건전성 P2P금융 1위 

  • 소비자금융 대출 중심의 P2P 업체 중 국내 최초 1조 원 돌파 
  • 기술로 혁신 가능한 사업영역으로의 집중과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 구축 
  • 주력 상품인 개인신용대출 연체율 ‘20년 이후 0%대 유지…동종 업계 포함 비은행권 중 최저
  •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라 소비자금융 투자상품 연 환산 수익률 7~9% 제공 

‘P2P금융 1위’ 피플펀드는 ’20년 9월 말 기준 취급액 1조 돌파와 함께 연체율 3.0%로 업계 최저 기록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6월 서비스 개시 이후 39개월 만에 5,000억 원을 취급하며 빠르게 성장한 피플펀드는, 경쟁력 있는 소비자금융 상품을 바탕으로 더욱 가파르게 성장하여 14개월만에 1조 원을 돌파하였다. 부동산 PF가 아닌 개인신용대출 등 소비자금융 대출 중심의 P2P 업체가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국내 최초다. 

피플펀드는 대출잔액 2,758억 원으로 업계 1위이며, 특히 개인신용대출의 경우 대출잔액 940억 원으로 시장점유율 59%를 넘으며 높은 시장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종합 연체율은 3.03%로 업계 평균 연체율인 18.71% 대비 월등한 리스크 관리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근 각종 사건·사고로 P2P 업계 연체율이 크게 오른 데 반해, 피플펀드는 ‘19년 초 13%에 달했던 연체율이 매월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3%로 업계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였다. 

특히 주력상품인 소비자금융의 경우 개인신용대출 연체율 0.97%, 주택담보대출 연체율 0.1%로 ‘20년 들어 0%대를 유지하며 P2P업권은 물론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대형 금융사보다도 낮은 연체율을 보이고 있다.   

피플펀드 관계자는 “이처럼 양적 성장과 더불어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배경에는 기술로 혁신 가능한 사업영역으로의 집중과 데이터 기반의 신용평가모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피플펀드는 ‘18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PF 사업을 최소화하고 개인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로 구성된 소비자금융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면적으로 개편하였다. ‘18년까지 신규취급액의 50%를 차지하던 부동산 사업부는 ‘20년 비중이 1%로 줄어들었으며, 소비자금융이 96%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변호사를 비롯한 채권추심 전문가로 구성된 TF를 통해 연체 채권 해결에 집중한 결과, ‘19년 말 200억 원에 달하던 연체금액이 3분기 만에 대출잔액의 3% 수준인 84억 원으로 감소하였다. 

개인신용대출의 성장 및 건전성 강화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자체 구축한 신용평가모형인 ‘피플펀드 CSS 모델’이다. 현재까지 축적한 온라인 개인신용 심사데이터만 약 60여 건에 이르며, 이를 기반으로 구축한 가장 최신 평가모형의 경우 신용평가모형의 변별력을 나타내는 KS지표가 중신용자에 대해 45.5를 기록, 국내 최대 신용평가사의 20.3에 대비하여 2.2배에 달하는 것으로 자체 분석되었다. 실제로 평균 4.8등급(KCB등급 기준)의 중신용자에게 대출을 실행하면서, 연체율은 은행을 제외한 금융업권에서 가장 낮은 0%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저축은행이나 P2P업권 개인신용 연체율 대비 3~5배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라 피플펀드의 소비자금융 투자상품은 연 7~9% 수준의 수익률을 투자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대형 금융기관들에도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금융투자기관인 CLSA는 국내 P2P금융 역사상 최대 규모인 약 380억 원을 투자하였다. 피플펀드는 이에 이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 시행에 맞춰 복수의 금융투자기관과 수천 역원 규모의 투자를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피플펀드 김대윤 대표는 “향후 피플펀드는 지속적으로 기술,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신용평가모형을 구축하는 것에 집중할 것이며, 더불어 국내에 대형 금융기관을 통한 안정적인 투자 자금 확보를 통해 P2P 업권을 넘어 비은행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은행 다음 피플펀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